나는 뭔가를 끄적이길 좋아한다.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좋아하고 있고 실제로 이것저것 막 적는다.

어쩔때는 생각의 나열일 수도 있고

또 다른때는 새로운 제품에 대한 생각

어쩔때는 말도 안되는 스토리들..

막 화가 나거나 기분이 안좋을때도 이렇게 마구 적고나면 많이 풀린다.

일기 형식으로 끄적대기 시작한건 우연히도 카메라를 사면서 부터인것 같다. 뭐 그때쯤이 공익근무가 끝나가는 시점이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뭐 그랬다가 어머니께서 일기장을 읽어서 대판 폭발한적도 있지만..

(실제로 그 일기장은 태워버렸다. 1년치였다.)

일상의 기록이라는건.. 사진만이 다가 아닌것 같다.

글쓰기는 잘 하지도 않던 내가 사진기가 생기면서 일상도 끄적되기 시작했다는게 좀 아이러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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