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electronista.com/articles/11/05/05/disks.deliver.68.percent.faster.sustained.speeds/


OWC라는 회사에서 신형 맥북에어에 장착이 가능한 SSD 머큐리 아우라 프로 익스프레스를 출시했습니다.  일단 제품 명칭이. 참.. 대단하네요... 머큐리야 브랜드 명이라 치고 아우라... 음.. 거기에 + 프로 + 익스프레스라... 음... 왠지 전자 회사들 네이밍 센스들은 비슷비슷하달까...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라던가... ㅎㅎㅎ  그리고 회사이름인 OWC 도.. 무슨 뜻인가 봤더니  Other World Computing...... 시장 점유율 조사에서 항상 나오는 그 Others 인가..... ㅎㅎㅎㅎ 나름 재미있네요 

제품군은 각각 180GB, 240GB, 360GB, 480GB로 맥북에어에 기본 탑재되는 SSD 보다 더큰 용량의 제품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속도 또한 쓰기 285MB/s, 읽기 275MB/s 로 기본 탑재 제품보다 최대 3.5배 정도 빠르다고 합니다.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180GB : $480
  240GB : $580
  360GB : $1,180
  480GB : $1,580 
 
또한 제품 구매시에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되는 공구(툴? ㅋㅋ) 도 같이 들어가있다고 합니다.

신형 맥북에어용의 SSD 가 출시되는 것이 처음은 아닙니다. 이전에도  PhotoFast 에서 맥북에어용 SSD 이자 USB SSD 로도 쓸 수 있는 제품군을 출시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제품이죠.

당시에는 애플이 PhotoFast 축에 압력을 넣어 위의 SSD 를 판매하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http://www.engadget.com/2010/11/30/apple-forces-photofast-to-abandon-256gb-upgrade-kit-for-macbook/ 

당시에 PhotoFast는 애플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바로 PhotoFast가 애플의 MFi 프로그램에 가입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MFi 프로그램은 애플 제품용 주변기기를 만들 수 있는 라이센스인데요. PhotoFast가 애플의 결정에 불복한다면, 라이센스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왜 애플이 압력을 넣었는지는...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OWC에도 압력이 가해질 가능성이 있지만, OWC가 MFi 라이센스가 없는 회사라면, 딱히 중단할 이유도 없을 것 같네요. 애플의 SSD 가 쓰인 기술이 애플 고유의 것도 아니니까요. (간혹 애플이 만드는 모든 제품이 애플이 만든 것이라고 말하는 초딩 애플빠가 있더라고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애플이 개발하고 LG 디스플레이가 라이센스 생산을 한다고 드립을 치는 멍청이들도 보이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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