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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011 에서 밝혀진 윈도우즈8의 하드웨어 제약 사항들

~ 2016 / 2011.06.02 18:18
MS가 프리뷰 이벤트말미에 윈도우즈8의 하드웨어 제약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소개를 안했습니다.)


윈도우즈8 타블렛의 터치스크린은 디스플레이 끝의 첫 픽셀부터 터치 입력이 가능해야 한다는 제약 사항이 있다고 합니다. ( 즉 터치패널이 디스플레이보다 약간 커야겠죠.) 그 이유가 윈도우즈8은 가장자리 스와이프를 멀티태스킹 등에 이용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배젤 전체를 강화유리로 덮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윈도우즈8의 권장 해상도는 16:9 비율의 1366 X 768 라고 합니다. 그 이하 해상도에서 1024 X 768 에서는 일부 제한적인 UI로 구동이 되고 1024 X 600 에서는 무조건 클래식 데스크탑 UI로 구동된다고 합니다. 

 
 또한 윈도우즈8은 새로은 OEM Activation 3.0 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BIOS 대신에 UEFI 와 몇몇 센서들이 기본 사항이 된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와 터치에 관한것은 위에 언급한 대로입니다. 


그리고 컴퓨텍스에서 W4 라는 윈도우즈폰7 단말을 출시한 Acer 의 CEO 가 MS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MS가 윈도우즈를 탑재할 하드웨어에 대해 너무 업격하게 통제를 하고 있다는 불만이었네요. 그리고 이는 Acer 뿐만이 아니라 칩 공급자와 PC 제조사도 공감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따로 움직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자사의 OS를 쓰는 밴더들에 간섭을 하려는 듯 하네요. 컴퓨터가 아닌 태블릿에는 WP7처럼 UI 마져 고정될 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애플의 모델에 크게 영향을 받은것 같네요. 스티브 발머도 실적이나 이뤄놓은 것이 없다보니 조급한가 봅니다.)


MS의 간섭에 대한 구체적인 소문내용도 있습니다. 윈도우즈8 개발에 있어서 몇몇 제조사들을 참여시켰는데. 참여한 칩 공급자는 컴퓨텍스에서 플래카드가 걸린 인텔, AMD, 퀄컴, TI, 엔비디아라고 합니다. MS는 이 칩 공급자 별로 2개의 제조사만 초대할 수 있도록 제한을 했다고 합니다. 즉 윈도우즈8 개발 과정에 참여할 회사들은 칩 공급자 5개, 하드웨어 제조사 10개 라는 것인데,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한 태블릿을 만들 만한 회사들에, 대만회사들은 대부분 빠지게 되죠. 이미  LG, 삼성, 모토로라, 소니, 노키아, 델, HP 가 기본으로 들어가겠죠? 벌써 7자리가 채워졌네요 (물론 HP 는 WebOS에 참여하고, 모토로라는 WP7에도 참여를 안하니 2회사를 빼도 이미 5자리는 주인이 있습니다.) 여기에 HTC, Asus, Acer 정도 들어갈테고, 레노버도 유력하고.... 

MS 는 하드웨어를 제한함으로써 좀더 나은 최적화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더불어 동일 UI / UX 제공으로 시장 점유율 및 이탈 고객을 방어할 수도 있을 것이고요. 점점더 시장이 치열해지네요. 
Posted by 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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