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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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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Blog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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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젝일.. 어쩜 나랑 이리도 똑같을 수가 있지..

~ 2016 / 2008.04.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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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런...

지금 제가 저러는듯.. 금,토,일을 그냥 허공에 날린듯한..
Posted by Ray 
TAG 습관, 시험

종이사용량이 늘어간다. 그리고 독서량을 늘려야겠다.

~ 2016 / 2006.12.26 02:54
인터넷.... 정보의 바다에서 열심히 해엄치고 많은 글들 읽다 보면.... 참 재미있는 글도 있고,  유용한 글도 있다.

하지만.... 이상하게 인터넷으로 읽은... 화면으로 읽은 글들은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

하지만 활자로 읽은 글들은 기억에 잘 남는다.. 왜일까.?

잘 모르겠지만.... 뭐 옛날에 내가 쓴 글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어쩌구어쩌구 했던 글이 있다. (보시고 싶으시면 보세요)

제목에 스크롤 압박이라 써있는 글은 왠지 모르게 마우스가 안가게되고..

그냥 주욱 스크롤 하면서 그림이나 사진들과 부연설명들만 대충대충 보고 최종 결론만 확인하는 것이 글읽는 습관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이런 인터넷 서핑습관이 보통생활 습관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나만 그런가? 동화잘되는 성격이긴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학교에서 공부할때 교재를 읽을 때도 책에 집중되는 정도가 중, 고등학교때에 비해 그리고 공익근무하던 시절(군대 쉽게 간게 자랑이 아닌 사회지만 난 엄연히 정당한 사유에 의거하여 4급 판정을 받았기에 별로 거리낄것이 없음..)에 비해 상당히 떨어졌다는 것을 느꼈다.

책을 보면서도 '어라? 왜 이러지?' 하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

단문을 읽고 다른 글로 넘기고 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을까?? 한페이지 한페이지 천천히 읽어가는 것이 왠지 모르게 불편했다.

07년도 계획을 세우면서 06년도의 나의 생활과 그이전의 나의 생활등을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이제 대학교도 반을 보냈기에 확실한 향후 몇년간의 로드맵이 필요할 것 같아서 곰곰히 생각하면서 종이낭비하면서 이것저것 낙서들을 하고 있는중.. 인터넷 서핑습관이 나의 일상 생활 습관에까지 영향을 미쳤으며 06년도가 그전해에 비해 독서량이 크게 줄었음을 알 수 있었다.  물론 신문도 안읽게 되고

도서관에서의 책 대출수도 약 30% 정도가 감소했다.
올해와 그전해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노트북을 구매했다는거 외엔 큰 차이가 없는데...

게임을 잘하는 편이 아닌 나의 데스크탑의 용도는 DVD 감상(집에서 유일하게 DVD 재생이 가능한 기기가 컴퓨터) 과 음악감상 (안쓰는 미니 콤포넌트 물려서 AUX 로 연결해 쓰다가.. 콤포넌트 망가진뒤에는 싸구려 스피커.. 바꿔야해.)이 주용도이고 레포트와 수업자료의 프린트를 필요할때 마다 하는정도... 인쇄외엔 학교 전산실에서 대부분 해결이 되기 때문에 집에서 컴퓨터를 켜두는 시간에 비해(음악&라디오틀어두기) 사용시간은 그닥 길지 않았음에도 노트북 구매이후 인터넷 서핑시간이 그전에 비해 비약적으로 증가했고 이 증가한 시간만큼 활자를 보는 시간이 없어진것이다.

그나마 조금 희망적인것은 내가 무의식중에 그런지 몰라도 필요한 자료들을 인쇄해서 보관하기 시작했다는 점. 10~11월 쯤에 A4 지를 대량으로 구매했는데...... 1/3 정도 사용.... 보관용 바인더와 속지 구매로 인한 용돈 감소.. 아흑~!

그래도 인쇄해서 보는 자료가 더 많이 기억에 남는다.
속지에 넣어서 바인더별로 나눠서 정리하고 , 라벨붙이고, 책꽂이에 꽂아두고 하는 과정도 너무나 재미있다.

아무래도 나는 인터넷에 좀더 접속하기 쉬운 도구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하면서 뇌의 발전을 퇴화 시켰음에 틀림없는 것 같다...

이제부터 디지털 기기를 메인으로 하지말고 어디까지나 보조장치로서 활용을 하는 방법을 연구해야겠다.

그런거 연구하기전에.. 일단 독서량을 늘리고, 감상을 손으로 쓴다음에 디지털화해서 보관하고..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좀더 조화롭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섰다.

- P.S : 흐미미 밑바닥이던 글쓰는 실력도 더 바닥자체가 무너진듯.....
          논리 정연은 어따 팔아먹고, 기본 글 구성방법은 어디로 사라진건지..
         (어렸을때는 글쓰기대회에서 상도 받고 중,고등학교때 어문계열 선생님께 논술은 대비안해도된다는 말도 들었는데.. ㅠ.ㅜ)

- P.P.S : 나도 똑같은 느낌을 느꼈던.. 웹툰.. (내가 자주 구경가는 루나파크님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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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y 

기본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

~ 2016 / 2006.10.11 00:06
프랑스 작가  루이 페레스트는 어느 날 한 대회의 심사위원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장소가 휴양지였기에 미인 대회일 것이라는 짐작을 하고 기대에 부풀어 대회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도착해 보니 루이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미인들이 아니라 자동차였다.
아름다운 자동차를 뽑는 대회였던 것이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근사한 자동차들이 가득했고
루이는 마땅한 심사 기준이 없어서 고심했다.
순간 좋은 생각이 떠올라, 이렇게 말했다.
"겉모습은 모두 훌륭하군요.
자, 이제 내부를 볼까요? 모두 자동차 보닛을 열어보십시오."


느닷없는 요청에 자동차 주인들은 당황했다.
역시나 근사한 외관과는 달리 내부가 지저분한 차가 대부분이었다.
루이는 순위를 아주 쉽게 결정 할 수 있었다.
그런데 곧 심사에 불만을 가진 자동차 주인들이 몰려왔다.
"자동차 모터까지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는 말은 듣지 못했소."
루이는 어깨를 으쓱이며 답했다.
"생각해 보십시오. 미인 대회를 열면서 참가자들에게 목욕하고 오라고 합니까?
기본적인 것은 스스로 알아서 해야지요."
Posted by 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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