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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책을 보고 작가를 판단하면 안된다....

~ 2016 / 2008.06.18 00:47
이문열씨..

처음 이문열 삼국지를 얻었을때.. (선물로 사달라고 졸랐었음) 공부도 안하고 산 당일날 10권 전체를 다읽었던 적도 있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사람의 아들 을 읽고 이문열 선생님이라 생각하면서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작가분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작품에 나온 사상을 가지고 작가를 평가하면 안되겠다는 생각만 들었을뿐..

작가의 방 책을 보면 자신이 이제는 소수집단중 일부의 지지를 받게 된건 아닌가 라면서 비난만 받던 때와 비교가 된다. (작가의 방 책 다시 보고 정확히 옮겨 적겠습니다. 죄송)

정치를 하시지 않나.. 홍위병 운운 할때도 있더니.

이제는 정치든 뭐든 다 안한다고 하고는 한동안 조용하더니...

이번에 또 말한마디...


개인적으로 이전에 했던 '위대하지만 끔찍한 디지털포퓰리즘' 이라는 말은 일부 공감 했지만....... (현 촛불 집회는 시작 초기의 촛불 문화제와는 성격이 다른것 같아 조금 걱정된다. 주최측-이런게 처음에 있었나?-도 고민하는 것 같지만...) 이번 발언은 쓰레기 수준이라고 밖에는...


인상적 문구

그는 또 "느닷없이 공영방송 사수 라면서 정부의 공영방송 장악 음모라고 주장하는데 음모란 말을 어디에 쓰는지도 모르고…."라며 "정부 대변인 역할을 할 수도 있는 공영방송에 대한 정부의 인사권은 당연한 것"이라고 정부가 추진하는 공영방송 경영진 교체를 옹호했다.

=> 공영방송이 정부의 대변인 역할??? 대변인 역할은 지금은 없어진 국정홍보처에서 하는 것이겠죠. 기본적으로 공영방송이 왜 생겼는지 무엇을 대변해야하고, 누굴 위해 운영되어야 하는지 공부좀 하셔야할듯. 공영방송의 '공'은 '공'직자의 '공'이 아니겠죠.

"범보수가 합치면 헌법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데도 쩔쩔매고 정신 못 차리는 것을 보면 절망감이 든다."

=> 이 발언만 보면... 이뭐병 혹은 여병추 라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센스 있는 인터넷 용어 두개만 생각날뿐..

이제 부터 제 머리속에서 작가 이문열 선생님은 그냥 전직 국회의원 이문열씨 로 약간 격하 되겠군요. 영원히~

P.S 제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이런 코멘트를 해주신 분이 있습니다.

진중권 교수가 이문열씨에게 인용해 주셨던 글귀를 잊어버리셨나 봅니다.
"시인들은 시작의 능력이 있기에 다른 분야에서도 가장 현명하다고 착각하곤 한다."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스스로 "왼쪽에 있어 봤기 때문에 내가 그 사람들을 잘 아는데 말이야..." 라면서 운을 때는.. 그런 사상적, 정신적 출신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같아 보이네요. 정치꾼으로써는...

설마 초한지 광고??
 그럴듯 하군요.

근데, 우리나라에 진짜 좌,우가 있나요??? 그리고 KBS, MBC 가 진짜 공영방송?? 공영방송이라 하기엔 조금 아닌듯 한데.. 특히나 MBC 는 공영방송과 민영방송의 속성을 모두 갖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으음 이부분은 티에프 님께서 잘 설명해주실지도 모르겠네요... ^^;;)

Posted by 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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