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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한국 런칭과 단편 영화 공모전...기사를 보고

~ 2016 / 2008.01.24 03:08
오늘 저의 눈을 끈 두가지 기사가 있습니다.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그냥 이렇게 글로 끄적여봅니다.

[ 한국코닥, 단편영화 지원 공모 ], [ 유튜브 한글판 사이트 오픈 ]

30분 이상의 단편영화 공모전에 한국 코닥이 실질적인 장비 지원을 한다는 뉴스와, 전세계 최고의 온라인 비디오 공유(정확하진 않죠.. ^^;;) 서비스 회사인 YouTube 가 한국에 런칭한다는 소식이죠.

공통점은? 둘다 영상을 서비스한다는 것입니다.

차이점은? 한쪽의 영상은 대부분의 무관심에 빛도 보지 못하고 사라질 영상들이고, 다른쪽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영상들 모음이라는 것이죠.

단편영화, 독립영화들이 만들어져도,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볼 기회를 가질 수나 있을지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코닥이 어떤 비전을 갖고 저 공모전을 지원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런 젊은 사람들, 아니 경력이 짧지만 창의력 있는 사람들이 만든 독립영화나, 단편영화들이 현재와 같은 영화 배급 시스템에서 어떤 취급을 받을지.. 아니 받는지 아는 사람은 알겠죠..

지역극장이랄까... 동네극장이랄까.. 아~ 재개봉관.. 이 없는.. 대기업들의 체인점으로만 운영되는 삐까뻔쩍한 멀티플렉스 들로 이뤄진 우리나라의 극장 구조의 좋은점이 매우 많죠. 저도 영화 (아~~~주~~~ 가끔이지만요) 보고, 나와서 쇼핑몰 구경하고, 커피를 마시는, 한건물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시스템이 매우 좋습니다만....

이번에 개봉한 '에반게리온 서'의 개봉관 개수를 보고, DVD가 나오면 봐야겠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뭐.. 에반게리온이야 워낙 유명한 에니메이션이니, 이 상황을 독립, 단편 영화들과 비교하면 안되겠죠..

You Tube 의 런칭을 보면서, 저런 영상물 공모전에 왜 UCC 사이트들 (MNcast 나 다음의 TV팟) 이 후원을 하지 않는지 조금 궁금해졌습니다. ^^

인터넷과 미니홈피류의 서비스나 블로그류의 서비스들이 생기면서, 수많은 인디라이터들이 등장했고,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기존의 작가 등단 방식을 벗어난 작가들이 늘었죠.. (귀여니가 대표라고 할 수 있겠죠..)

인터넷과 컴퓨터의 발달(과거 10대의 컴퓨터로. 아니 100대의 컴퓨터로 할 수 있던 작업이 지금은 노트북 한대로 다 되죠.. ^^;;) 로 아마추어와 프로의 개념이 사라질 것이다.. 라는 예측이 오히려, 컴퓨터의 성능에 구애 받지 않는 (물론 인터넷의 발전 덕을 많이 봤지만요.) 글쓰기 분야에서 먼저 시작되었다는 사실이 그냥 재미있었습니다. ^^ (이상한 성격이죠? 지혼자 생각하고 지혼자 즐거워하는... Night (밤)에 놀다보면 그렇게 됩니다... ㅋㅋ)

라디오 DJ 의 꿈을 꾸던 제가 팟캐스트로 조금은 그 꿈을 달래고 있을 수 있는 것도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 덕이겠죠... 팟캐스트도 인기 있는 분들은 엄청난 구독자를 갖고 계시죠. 아직 국내 인터넷의 문화가, 추천과 덧글 남기기가 덜 발달한 탓도 있고, 현 팟캐스트의 시스템 자체가 원본이 올라와있는 글을 찾아서 리플을 달기 힘든 구조이기도 해서 덧글이 많이 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텍스트 (작가) -> 음성(라디오 DJ 혹은 IJ)

이제는 영상물의 차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들이 생겼기에, 재미있고, 참신한 창작물들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 하지만 그럴려면, 서비스하는 업체들의 지원또한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창의력과 능력을 가진 사람이 만든 영상동영상 서비스를 통해서 많은 사용자에게 보여지게 되고, 그 사람이 메이져로 편입되고,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해 보게 되었습니다.

YouTube 의 런칭이라는 기사 하나만으로요. 영상 서비스 경쟁에서 이길려면, 많은 컨텐츠 확보가 필요할테니까요..
Posted by Ray 
1, | 댓글 0

싸이월드에 대한 생각

~ 2016 / 2006.10.26 13:52
일단 기사부터 읽어 보시고~~

ucc는 불법 복제의 온상?



나는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관리 (속칭 싸이질. 이하 싸이질) 을 안한다.
페이지의 크기 자체가 너무 작다는 점. 그리고 도토리를 이용한 장사속이 너무 보인다. 음원구매는 이해가 가지만 스킨 구매에 시간 제한을 둔건 정말 누구 생각인지 머리 졸라 잘쓴것 같다.


C2 라 해서 포스트 싸이월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도 관심은 가졌지만.. 뭐 그리 기대할 건 없는 것 같다.
이글루스가 SK 커뮤니케이션즈 에 넘어간뒤로 왠지모르게 이글루스가 싸이화 되는거 아닐지... 자주 가는 다른 사람들 블로그의 댓글에 "퍼가요~" 라는 글들이 난무하는 건 아닐지. 이글루스 스킨도 도토리 주고 사야하는 건 아닐지 걱정을 했으나 아직까지는 아닌듯.. (테터툴즈를 사용해 호스팅 하나 해서 나갈까도 생각중이지만...)

SK 그룹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집어치우고 (만약 취업되면 얼씨구나 하고 다니겠지만. 이것이 인간의 양면성이다. ~ 아 불쌍한 내 인생~~ )

싸이질을 안하게 되는 큰 이유는 컨텐츠의 문제다.
연예인들 싸이는 뭐 자신들 사진 하나하나가 훌륭한 홍보도구이자 컨텐츠이지만 (가수 박지윤씨 사진 겁나 잘 찍더라...) 일반인들의 미니홈피에 올라오는 사진들은 자신만의 추억의 장이다. 즉 친한 사람들끼리 구경하는 정도라는 것
이지..

실질적으로 요즘 뜨는 UCC (사용자 저작 컨텐츠) 개념으로 미니홈피를 본다면... 글쎄. 일기, 신변잡기적인것들 제외하고 사용자가 직접 만든 컨텐츠라는 것이 있나 싶다. (물론 나도 매 한가지다.. ) 제목에는 죄다 [펌] [스크랩] 등이 붙어있고 (내사진 내 친구 싸이에서 끌어오는것도 그렇다. 사진 다운받아 내꺼에 내가 직접 올리는게 귀찮은가???? ) 아래쪽에는 - 원문출처 : 원문을 올린 미니홈피 주인장 - 이라는 문구가 꼭 붙는다. 실제로 건너건너건너 온 컨텐츠가 많고 원문을 올린 사람도 직접 만든것이 아니라. 인터넷 어딘가에서 가져온 것이 대부분이다.
내가 가장 많이 본게 아마 "혈액형별 뭐시기" -이 뭐시기에는 연애, 성격, 가치관 등등 다양하다.-  가 모양만 바뀐채 돌아다닌다던가. "--가  말한 사랑에 관한 단상" 이렇게 두부류로 나뉘어 지겠지..

고성능에 경량화된 디지털 카메라, 모바일폰 카메라 등이 보편화되고 개인별로 갖고 있는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나만의 리뷰, 나만의 사진, 나만의 영상들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어느때 보다도 넘쳐나는 시기이다. 와이프로거 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들어 가면서 인터넷의 유명인으로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컨텐츠를 생산하지 못하고 펌질만 하다가 저작권에 휩싸여 작살이 나는 사람들도 많다.

그냥 안타까울 따름이다.

나? 난 그냥 내가 하고픈 말이나 하는 장소로 여기를 사용하고 싸이는 정리중. 연락처 관리용으로 사용하는 중일려나.... 기사 펌질은 각 신문사 홈페이지의 규칙을 준수하려고 노력하고 내가 쓰는 사진의 대부분은 내가 직접 찍은것이거나 지인의 작업 결과물을 허락 받고 쓰는 중이다.

이 포스트 올린 김에 100 여개 정도 되는 내 포스트들 점검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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