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봤던 글인데.. 최근에 우연히 다시 보게 되어서...
재미있게 읽었던 칼럼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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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텔레비전이 있던 시절, 25인치 텔레비전이라도 갖다 놓으면 시샘을 받기 일쑤였다. 그런데 이때는 주인공들이 단순했다. 주인공들은 항상 흰옷을 걸쳤으니까.
그런데 이제는 ..............


August 25th, 2003


[12:15 PM CDT] Roger Ebert: Good Guys Always Use Macs
by Vern Seward


흑백 텔레비전이 있던 시절, 25인치 텔레비전이라도 갖다 놓으면 시샘을 받기 일쑤였다. 그런데 이때는 주인공들이 단순했다. 주인공들은 항상 흰옷을 걸쳤으니까. 그런데 이제는 텔레비전 화면 크기만는 물론, 고해상도처럼 다양해졌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는 시청자들은 동물의 왕국을 보기 전에 약이라도 먹어둬야하는 세상이 되었다. 주인공들은 이제 더이상 흰옷만 입지 않는다. 가죽 잠바나 청바지, 멋진 양복 등등 다양하게 입으니까 이제는 어느 특정 복장가지고 "주인공이다!"할 수 없다. 그럼 누가 주인공이고 누가 악당인 지 어떻게 구분할까? 물론 구분할 수 있다. 우리의 주인공들은 언제나 맥을 사용하니까.

사실 맥은 봄비 후의 민들레만큼이나 텔레비전과 영화 배경 곳곳에 등장해왔다. 왜그러는 지 누군가 궁금하지도 않았는가?

오하이오 Athens의 저스틴 투메이가 바로 그 질문을 시카고 선-타임즈 영화 답변맨, 로저 에버트에게 물어본 모양이다. 질문 답변 모두 독자들 마음에 들리라고 생각한다. 인용하겠다.

지난 몇 년동안 흥미로운 점이 있었어요. 영화나 텔레비전 쇼에서 "악당"을 구분하려면 그들이 무슨 컴퓨터를 쓰는 가로 알 수 있으니까요. 이를테면 "24"에서 모든 악당들은 PC를 쓰지만, 주인공들은 모두 맥을 사용합니다. "오스틴 파워즈"나 "금발이 못말려" 등도 마찬가지죠. 왜 주인공들은 언제나 애플만 사용할까요? 헐리웃이 아마도 패배자를 좋아하는 나머지 애플과 긴밀한 관계를 맺은 건 아닐까요? PC는 시애틀의 과대망상 재벌이 지배하니까요. 헐리웃에 저같은 맥 광들도 많은 가 봅니다. 혹시 영화 스튜디오 제작에 애플이 지원비를 쏟는 건 아닌가요?
Justin Toomey, Athens, Ohio

[Ebert's answer: ]윈도우즈 머신은 대부분 똑같아 보입니다. 애플이야말로 돋보이는 제품을 만드는 몇 안되는 컴퓨터 회사 중 하나죠. 또한 영화 업계와 그쪽 사람들이 맥을 더 좋아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를테면 소설가, 톰 클랜시는 이메일마다 다음의 서명을 붙입닌다.: "Never ask a man what computer he uses. If it's a Mac, he'll tell you. If it's not, why embarrass him?"


답변맨은 다른 질문도 대답해준다. Pirates of the Caribbean에서 조니 뎁의 캐릭터가 루니튠즈의 스컹크, 페페르퓨(Pepe Le Pe)를 본땄는 지 아닌 지 궁금하신가? 그렇다면 그 기사 전문을 읽어보시라. 매우 재밌다.

The Mac Observer Spin: 요새 영화들 보면 한 입 베어먹은 사과 마크가 안나오는 영화가 없다. Bringing Down the House에서 스티브 마틴(Steve Martin)은 17인치 파워북 G4 비슷한 노트북으로, 퀸 라티파(Queen Latifah)거 분한 'Lawyer-Girl'과 채팅을 한다. 이 영화에는 주인공/악당의 구분이 있다. (게다가 괜찮은 영화다)

How to Lose a Guy in Ten Days에서 케잇 허드슨(Kate Hudson)의 뉴스룸에는 아이맥으로 가득차있다. 선악 대립 구조는 아니고 그저 코메디 영화이지만, 두 영화 모두 맥을 긍정적으로 묘사해준다. 게다가 스타들이 화면상에서 사용하는 브랜드 네임을 지나치기 힘들다.

에버트의 답변으로 돌아가보자. 그의 답변은 완전한 대답이 아니기에 더 괜찮은 답변이다. 투메이의 질문은 왜 악당들은 PC갖고 씨름하건데, 주인공들은 왜 맥을 더 좋아하느냐였다. 본지도 한 번 대답을 해 보겠다.

당신의 의견도 좋다. 헐리웃은 패배자를 더 좋아한다. 하지만 더 중요한 부분이 있다. 헐리웃은 흑백 시절에 영화만들던 습관을 계속 갖고 있다. 바로 누가 누군지 확실히 보여주고 싶어한다는 건데, 맥은 일단 외양적으로 PC와 매우 다르면서 누가 누구인지 시각적인 효과를 효율적으로 줄 수 있다. 서부 영화에서 하얀색 카우보이가 언제나 이기잖던가. 게다가 주인공들이 맥을 사용하는 이유는(이건 단순히 본지의 의견이다), 맥이 좀더 밝은 색상이며, 사람들은 더 밝은 색이 더 "선하고" 더 어두운 색을 더 "악하다"고 본다. 주인공들이 맥을 사용한다는 의미는 곧 그들이 "선한 편"이라는 헐리웃 식의 구분이라고 보는 편이 좋겠다. 더군다나 그 어느 베이지 박스 메이커보다 맥이 훨씬 멋져 보이잖겠는가.

이유야 어떻건, 크고 작은 화면에 비추는 맥은 그 자체가 광고 금맥이라고 봐도 된다. 한입 베어물은 사과가 화면에 더 많이 보였으면 좋겠다.


이글루스 마이 벨리를 보는순간..

애플의 부트캠프에 대한 이야기가 많네요

맥관련 소식에 관심은(일단 관심만은..) 많은지라....

꽤나 놀랐습니다...

이제 MS에서도 맥을 잘 돌릴 수 있는 제품을 내놓을지도 모르겠군요0









Mac OSX 관련 소식들..
원래 매킨토시에 관심이 많았지만 어디까지나 관심만 갖고 있는 수준인데.. 신형 맥들에 x86 프로새서를 탑재함으로써 Mac OSX 가 일반 피시용으로 해킹되고 있다고 하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IBM Thinkpad
원래 TP를 좋아함..ㅋㅋ
이번에 나파 플랫폼으로 바뀌면서 본격적인 레노버의 입김이 들어가 어떻게 나올지 걱정했으나
의외로 만족스러울 만한 평을 받고 있다..


Podcasting
이거 원래는 인터넷 방송국이랑 차이가 없을것 같았으나.. itunes 와의 연동이 잘되있다.. 역시 애플답다는 생각이 든다.


Fujitsu Lifebook P1510
여자친구가 사고싶어하는 랩탑.덕분에 이리저리 정보수집중.. 이녀석 열이 조금 나긴 하지만.. 귀여운 녀석으로 보인다. ㅋㅋ 나도 제닉스님 포스트 보고 갖고 싶어졌으나.. 난 역시 TP X시리즈다. X60 기반의 테블릿 버전은 언제 나올려나.. 프랑스 웹진 보니까. 4월 9일 발표 예정이라던데.. 어디까지나 루머니.. 확인은 시간이 해줄듯..


영어
젠장.. 가장 많은 정보는 영어로 되어있다. 쒯~! 어학 알레지를 고치던지 해야지 ~
쒯~~ 쒯~~ 쒯~~ 쒯~~ 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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